박상민-송승준,'우리는 수염브라더스'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망원동 TONE 스튜디오에서 앨범에 참여하는 가수와 선수가 모인 가운데 음반제작 발표회를 갖고 녹음과 뮤직비디오 일부를 촬영했다. 가수는 박상민, 노브레인, 가요톱텐, 쿨에이지, 슈가도넛, 자니로얄이고 정수근, 송승준, 장성우가 롯데 응원단과 함께 참여했다. 기자회견 중 박상민이 송승준의 수염을 갖고 장난을 치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