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구라’ PD, “최진실 김구라 호흡은 최고”
OSEN 기자
발행 2008.03.26 08: 54

OBS '진실과 구라'의 연출을 맡고 있는 유진영 PD가 최진실과 감구라의 MC 기용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진영 PD는“최진실 씨가 MC가 처음인지라 1회~2회까지는 단순히 대본을 소화하는 정도로만 그쳤는데 지금은 김구라 씨와 함께 애드리브까지 칠 능력이 됐다”며 “본인 또한 첫 MC라는 사실에 굉장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 씨가 최진실 씨를 잘 이끌어주고, 대비되는 프로그램의 성격상 두 사람의 진행 호흡이 굉장히 좋다”며 “이대로만 가준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진실과 구라’는 5회분이 녹화됐으며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yu@osen.co.kr O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