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만난 CEO' PD, "박명수 잘하고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8.03.26 09: 25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지피지기’의 종영과 함께 MC논란 구설에 오른 박명수에게 OBS 김명환 PD가 "박명수씨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명환 PD는 25일 OSEN과 만나“‘지피지기’의 종영으로 이제 박명수 씨가 메인 MC라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박명수가 만난 CEO' 하나만이 남은 셈이 됐다”며 “그래서 박명수 씨가 더욱 애착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PD는 “진행자인 박나림과의 호흡도 좋고, 평소에도 성실하고 너무 열심히 한다”며 박명수의 MC 기용에 흡족함을 내비쳤다. yu@osen.co.kr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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