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식 개막전 시구
OSEN 기자
발행 2008.03.26 17: 4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SK 홈 개막전 시구자로 결정됐다. 26일 프로야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2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전인 SK-LG전 시구자로 유인촌 장관이 최종 결정됐다. 당초 SK 개막전 시구는 이명박 대통령이 한다고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나 경호상의 문제로 무산됐다. 한편 개막식 애국가는 팝페라 가수 로즈 장이 부르는 것으로 결정됐다. 로즈 장은 지난달 24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에서도 축가를 부른 바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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