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전광판 애니메이션 제작
OSEN 기자
발행 2008.03.27 08: 42

한화 이글스가 2008시즌을 대비, 경기 상황을 전광판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2008버전 '풀 스리디 애니매이션(Full 3D Animation)'을 제작했다. 홈런, 안타, 삼진 등 경기 상황에 따라 11가지로 표출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만화적인 재미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존 마스코트인 위니, 비니 외에도 가상적군 마스코트 '모니'를 등장시켜 재미있게 연출했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악동 캐릭터 '모니'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경기 진행 상황을 전광판을 통해 재미있게 전달,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친밀도를 높여줄 캐릭터. 올 시즌 실제 마스코트로도 제작돼 위니, 비니와 함께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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