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29)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특별 출연 했다. 강타가 특별 출연한 코너는 ‘웅이 아버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출산율 저하에 웅이 부모님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늦둥이를 갖게 된 웅이 어머니와 웅이 동생을 보게 된 웅이 아버지는 평소와 달리 웅이 어머니를 보살피기 시작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강타는 “평소 ‘웃찾사’의 팬으로 외국에 나갔다 올 때도 빠짐없이 찾아봤다”고 말했다. 강타가 ‘웃찾사, 웅이 아버지’ 코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먼저 알려와 출연이 성사 됐다. 리허설부터 본 녹화까지 시종일관 진지하게 임한 강타는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내 코너에 보탬이 되기도 했다. ‘웅이 아버지’ 오프닝 내레이션은 CF로 유명해진 양재봉, 김옥산 부부가 맡았다. 이진호, 오인택,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한다. 27일 방송.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