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U, 30일 '금호타이어 빅매치 데이'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8.03.27 10: 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후원사인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어리그서 큰 행사를 벌인다.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인 금호타이어는 오는 30일(한국시간) 맨유의 홈그라운드인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 구장서 벌어질 아스톤 빌라전 때 '금호타이어 빅매치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금호타이어는 '금호타이어 빅매치 데이' 행사를 위해 경기장 주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유럽 내 주요 딜러 및 VIP를 초청하는 등 유럽지역 소비자 및 딜러의 관심을 집중시킬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경기장 및 홍보부스 주변에 금호타이어 아치 및 다양한 브랜딩 시설을 설치해 관람객과의 직간접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맨유의 공식 스폰서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플래티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10bird@osen.co.kr 지난해 4월 맨유 데이빗 길 사장이 내한, FC 서울과의 금호타이어컵 한국 투어 개최를 공식 발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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