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3개월 사이 CF 4개 ‘광고계 우량주’
OSEN 기자
발행 2008.03.27 16: 46

신세대 CF 스타 박재정이 2년 연속 ‘광고 풍년’을 누리고 있다.
박재정은 지난 3개월 사이 4개의 CF를 온에어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말 촬영한 ‘프로스펙스’ 광고를 시작으로 ‘수려한’(화장품) ‘윌’(유제품) ‘신한카드’(금융) 등 다양한 CF로 전파를 타고 있다.
박재정은 2007년 KTF SHOW CF ‘면도하는 프랑스어 남자’ 편으로 광고계 우량주로 떠올라 6개월 만에 억대 광고 모델로 올라서는 초고속 성장세를 보였다. 작년 총 다섯 편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는데 올해는 3개월 만에 벌써 3편(‘프로스펙스’는 작년에 계약)의 신규계약을 체결, 이 추세면 작년 성과를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KBS 드라마 ‘아이엠샘’ 출연으로 연기자에 데뷔한 박재정은 사전 제작을 마친 김원희 주연의 시트콤 ‘과거를 묻지 마세요’에도 연이어 출연했다.
지난 연말에는 배우 출신으로 감독 데뷔를 준비하는 윤동환의 독립 영화 ‘수도승’에 출연하기도 했고 올 들어서는 지난 8일 KBS 2TV 드라마시티 ‘러브헌트. 서른 빼기 셋’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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