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내기 아나운서 4인방이 MBC '생방송 화제집중'을 통해 첫 신고식을 치른다. 봄꽃이 활짝 핀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되는 봄 특집 생방송 화제집중 2494회에서 신입 아나운서가 첫 선을 보인다. 지난 19일 선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하는 현장 수업을 무사히 마친 MBC 신입 아나운서 4인방이 드디어 첫 데뷔 무대를 갖게 된 것. 양승은 아나운서는 경북으로 떠나는 봄맞이 여행을 취재해 선보이며 김나진 아나운서는 가수 인생 50년을 맞은 패티 김을 만난다. 또 구은영 아나운서는 숭례문 화재 49제를 앞두고 치러진 덕수궁 화재 대비 훈련의 의미를 취재하며 서인 아나운서는 경력 1년 차의 새내기 동물 조련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네명의 신입 아나운서는 27일까지 각자 한꼭지씩 리포트를 맡아 28일 '생방송 화제집중'을 통해 데뷔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