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PAVV 프로야구'가 국내 최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와 함께 한다.
한국 프로야구 공식 인터넷 중계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는 TV 생중계가 편성되는 모든 경기를 문자중계와 함께 인터넷으로 중계한다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8일 발표했다.
KBO는 최근 여러 종류의 동영상을 접하고 있는 인터넷 유저들에게 스포츠 컨텐츠가 활성화 되어있는 네이버에서 보다 쉽게 프로야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팬 층의 확대를 유도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