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의 유무선 마케팅 대행사인 ㈜더 스포츠 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의 모든 경기(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 시즌) 문자중계 모바일 서비스를 SKT, KTF, LGT에 개편 오픈한다. 지난 2001년부터 진행했던 문자중계 서비스는 2008시즌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형식으로 팬들을 찾아가고,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프로야구의 생생한 경기 현장을 휴대폰으로 접속해서 경기스코어, 선수 활약상, 득점 상황, 각종 데이터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2008 프로야구 모바일 서비스에는 기존의 문자중계 외에 야구 전문기자가 직접 작성하는 전문가 중계 코너를 통해서 경기 상황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프로야구 전 선수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 제공을 통해서 프로야구 팬들의 기록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2008 프로야구 모바일 서비스는 SKT(네이트), KTF(매직엔, SHOW), LGT(이지아이) 에서 스포츠 > ‘2008 프로야구’를 통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99+네이트, 매직엔 또는 SHOW, 이지아이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본 정보는 유료로 제공되며 조회 건당 100~150원의 정보이용료(통화료 별도)가 부과된다. 그리고 SKT(JUNE), KTF(FIMM, SHOW)을 통해서는 2008 프로야구 중계를 동영상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LIVE 동영상 중계(무료) 외에도 각종 하이라이트, 핫 플레이어, 위클리 베스트 5 등의 프로그램으로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JUNE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