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미’ 민효린, 음악프로 출연 고민
OSEN 기자
발행 2008.03.28 11: 57

깜찍하고 발랄한 노래 ‘Touch me’를 선보인 민효린(22)이 노래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방송 섭외 러브콜을 받으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2주가 흘렀지만 민효린은 아직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은 하지 않은 상태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를 하긴 했지만 LG 싸이언과 ‘뷰티핑크’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성 앨범인 까닭에 방송 출연은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 출연을 놓고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처음부터 활동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LG 싸이언과 함께 하는 프로모션으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방송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노래에 대한 반응이 꽤 좋은 편이라 활동 제의에 대해서는 고려를 해보겠지만 당분간은 계획대로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민효린의 ‘터치미’는 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케이블 TV 차트에서 3위까지 오르는 등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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