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28일 오전 11시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올 시즌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에는 김진 사장을 비롯, 김경문 감독과 선수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시즌 무사고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했다. 고사를 마친 선수단은 식사를 실시한 후 12시 30분터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개막전을 준비했다.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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