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강채이(25)가 초등학교 때부터 작곡해온 습작노트만도 25권이 넘는다고 밝혀 화제다.
강채이는 최근 OBS ‘쇼영’(연출 공태희 윤경철)의 ‘줌인! 슈퍼루키’ 코너에 출연해 위와 같이 밝힌 뒤 “그 중 완성된 곡만도 100여 곡에 달하며, 데뷔앨범에도 4곡이 자작곡”임을 밝혔다.
강채이는 YB(윤도현밴드), 강산에, 김C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다음기획에서 10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실력파 신인. ‘채이’라는 이름은 '두 가지 색깔'이라는 뜻으로 ‘여러가지 색깔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꿈이 담겨있다.
“비요크(Bjork)와 양희은 선배님을 가장 좋아한다”는 그녀의 인터뷰는 29일 저녁 6시 O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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