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상병이 형, 조심해요!'
OSEN 기자
발행 2008.03.30 16: 29

우천으로 연기됐던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우리 히어로스 잠실 개막전이 30일 열렸다. 우리 6회초 2사 2루서 강귀태의 덕아웃 근처에 높이 뜬 파울 타구를 두산 포수 채상병이 잡아내며 균형을 잃자 따라왔던 1루수 정원석이 보호 자세를 취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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