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미디어가 내달 1일부터 CU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콘텐츠 유토피아(Contents Utopia)를 뜻하는 새 사명은 다매체 시대를 이끌어 갈 종합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CU미디어의 의지를 나타낸다. 기업 이미지(CI)도 전면 교체했다. 새롭게 선보인 CI는 빨간색, 주황색, 회색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이는 각각 열정, 무한한 콘텐츠, 전문성을 상징한다. CU미디어는 이번 사명 및 CI 변경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생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운영 중인 오락전문채널 코미디TV와 연예정보 채널 YTN스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자체 프로그램 제작 역량을 키워 콘텐츠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전용주 대표이사는 “양질의 콘텐츠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새로운 사명과 CI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강화해 미디어 융합 시대를 이끌어 갈 엔터테인먼트 전문 방송 채널이 되겠다”고 밝혔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