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스와로브스키’ 가 극찬한 아시아 최고 스타
OSEN 기자
발행 2008.03.31 14: 55

영화배우 장진영(34)이 지난 27일 일본에서 오픈한 ‘스와로브스키’ 매장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아시아의 별’이라는 극찬을 받고 돌아왔다. 이번 행사는 ‘스와로브스키’ CEO 로버트 북바우어와 세계적인 톱 모텔 앤(Anne), 일본 하이틴 스타 히로키 나리미야 등 세계적인 패션 에디터들과 모델, 전문 기자단이 참석한 대규모 런칭행사로 도쿄 긴자에서 열렸다. 장진영은 이날 흰색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의 매력을 뽐냈다. 현지 언론은 장진영을 ‘아시아의 별’이라 부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장진영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된 배경에 대해 “장진영은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지적인 세련됨을 겸비한 오리엔탈리즘을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장진영은 행사를 마치고 31일 귀국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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