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렉시(29)의 4집 앨범 타이틀곡 ‘Ma 피플’ 뮤직비디오가 31일 공개됐다. 기존 렉시의 주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온 서현승 감독이 렉시만의 감각을 최대한 살려 스타일리시한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마치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스텝업2’의 댄스 배틀을 보는 것처럼 뮤직비디오 안에 넘쳐나는 파워 댄스가 시원스럽다. 특히 일본 댄스 아카데미 10대 학생들의 파워 댄스가 눈길을 모은다. ‘Ma 피플’은 일렉트로닉스가 가미된 이스트코스트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클럽 힙합 곡으로 반복 되는 빠른 비트와 더불어 렉시 보이스의 일렉트로닉스 래핑 자체가 악기화 돼 새로운 그루브를 만들어 낸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