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 설경구 이문식 유해진…원년 멤버 다 모였다
OSEN 기자
발행 2008.04.01 08: 36

[OSNE=조경이 기자]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이하 강철중)에 ‘공공의 적’ 시리즈 원년 멤버들이 총 집합했다. ‘공공의 적’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등 공신 설경구가 다시금 저돌적인 형사로 복귀해 더욱 견고해진 강철중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재영은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합류해 설경구와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설경구 외에 이제는 당당히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강신일 이문식 유해진 등 원년 멤버들이 그대로 다시 출연한다. ‘공공의 적1’의 5년 후라는 설정에 맞게 변화된 모습을 보는 것도 볼거리. 또한 충무로의 재주꾼 장진 감독이 각본을 맡아 기존의 강우석 감독만의 색깔에 독특함을 입히며 새로운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강철중’(강우석 감독, KnJ엔터테인먼트 제작)은 지난해 12월말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며 총 43회 차로 3월 31일 서울 청담동에서 촬영을 마쳤다. 오는 6월 19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KnJ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