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 은지원, 서울시 공익광고 촬영
OSEN 기자
발행 2008.04.01 10: 27

‘은초딩’ 은지원(30)이 서울시 공익광고를 촬영했다. 은지원은 이번 광고에서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촬영 중 라이브로 불러 광고에 삽입했다. 지난 3월 아직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주말 밤 서울 청계 광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은지원은 자신의 노래 ‘아디오스’에 ‘서울’과 서울시의 올해 핵심 중점 사안인 ‘컬처노믹스’를 개사해 넣어 라이브로 부르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 은지원은 “내 얼굴과 노래로 서울을 알린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는 작은 일 하나에도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KBS 2TV ‘1박2일’과 MBC ‘놀러와’ 등에 고정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은지원은 작곡과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 말 새로운 곡들을 선보인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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