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모델 김다은이 최근 계약한 드레스 모델료 전액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다은은 최근 웨딩드레스 브랜드 ‘에스뜨레노’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사진을 촬영했다. 에스뜨레노 광고 담당자는 “청순하고 세련된 포즈로 촬영 중인 김다은을 보고 반했다”며 “웨딩데이를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층을 더욱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모델료를 심장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김다은은 “어려운 환경에서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돕고 싶다. 나도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이다”며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다은은 현재 세계 최대의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AG Jeans(Adriano Goldschmied), OB 맥주,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미국 TOMS, 휴온스 살사라진, 여성 살롱화 전문 브랜드 세라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