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한 방에 고개 숙인 우에하라
OSEN 기자
발행 2008.04.01 20: 00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일 디펜딩 챔피언 주니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개막전을 가졌다. 6회초 1사 1루서 이병규가 동점 2점 홈런을 치고 고개숙인 요미우리 선발투수 우에하라와 이승엽을 뒤로 하고 1루를 돌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