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일 디펜딩 챔피언 주니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개막전을 가졌다. 8회말 1사 후 이승엽이 풀카운트서 주니치 선발투수 나카타의 바깥쪽 빠른 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풀카운트서 헛스윙 삼진 당하는 이승엽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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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4.01 2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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