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컵 2008' 라이벌전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동현의 결승골과 조용태의 추가골에 힘입어 수원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후반 종료 직전 서울 이상협(가운데)과 수원 송종국(오른쪽)이 시비가 붙자 선수들이 말리고 있다. 둘 다 퇴장당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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