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거미 누나와 스캔들, 억울하다”
OSEN 기자
발행 2008.04.03 09: 40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동료 가수 거미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현중은 5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가수 거미와의 스캔들을 처음으로 밝히며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거미와 서로 워낙 친해 형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는 돈독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출연자들과 MC는 그런 스캔들이 있는지도 몰랐다면서 “둘만 아는 스캔들 아니냐”고 반문했다. 한편 SS501 멤버들은 김현중이 잠이 너무 많다고 밝히며 “데뷔 초 신문사 인터뷰 장소에 버스를 타고 오다가 조는 바람에 스케줄이 아예 취소된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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