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긴 인기가 아니랍니다.” 그룹 소녀시대가 쓰디쓴 오디션 실패담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 수영, 티파니, 유리는 최근 MBC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각양각색 오디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윤아는 “200번 넘게 오디션을 봤다”며 그간의 노력으로 얻은 증오, 섹시 등의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스튜디오의 열기를 더했다. 길거리 캐스팅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멤버 티파니는 미국에서 캐스팅된 장소가 화장실이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yu@osen.co.kr 윤아와 티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