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니요 콘서트 초대 받아
OSEN 기자
발행 2008.04.03 09: 52

최근 직접 프로듀싱한 4집 앨범을 발매한 렉시(29)가 미국 R&B 신예스타 니요(Ne-Yo)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 4월 6일 첫 내한공연을 갖는 니요가 입국에 앞서 한국에서 만나보고 싶은 가수로 렉시를 지목한 것. 공연 당일 니요와 렉시의 만남이 예상돼 렉시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스케줄을 급하게 조정했다. 니요는 데뷔 앨범이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혜성같이 나타난 R&B 신예 뮤지션이다. 특히 한국 콘서트를 앞두고 한국 가수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니요는 렉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국내 음반사에 자신의 콘서트에 렉시를 초대해달라고 요청했다. 렉시와 니요의 만남은 6일 오후 6시께 이뤄질 예정이며 서로의 음반을 선물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인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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