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디(27)가 글로벌 기업 ‘니베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라인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앤디는 3일 니베아의 첫 번째 뷰티 데오드란트 제품인 ‘니베아 데오드란트 펄앤뷰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제품 론칭 행사에 참가해 남성이 바라보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니베아 서울㈜는 “리서치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앤디가 1위로 선정됐다. 그래서 앤디가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남성의 의견을 전달하는 적임자라 생각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론칭 행사에는 현재 앤디와 함께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커플로 출연 중인 솔비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앤디와 솔비는 ‘센스있는 여성이란?’이라는 주제를 놓고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자신의 솔로 앨범 활동과 각종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앤디는 타이틀 곡 ‘러브송’ 활동을 마무리 하고 후속곡 활동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ricky337@osen.co.kr 티오피미디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