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30주년 기념 콘서트
OSEN 기자
발행 2008.04.04 10: 53

가수 해바라기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4월부터 ‘The Classics’ 해바라기 with Quartet X’라는 타이틀로 전국 순회 공연을 시작한다. 해바라기와 클래식의 만남이 될 이번 공연은 클래식, 크로스 오버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혼성 현악 4중주단 ‘Quartet X(쿼텟 엑스)’를 비롯해 성악가와 팝페라 가수 등이 협연한다. 해바라기는 일반 대중가요 콘서트가 아닌 품격 높은 크로스오버 연주회를 감살 할 수 있는 색다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바라기의 30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는 4월 12일과 13일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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