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29)가 봄 바람난 여심을 사로잡는 최고의 작업남으로 뽑혔다. YTN스타 ‘스타 뉴스 V 2.0’은 오는 7일 기획으로 준비한 ‘픽업 아티스트의 세계’에서 연예계 최고의 작업남일 것 같은 스타로 알렉스가 뽑혔다고 전했다. 결혼 적령기인 미혼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 조사는 ‘상대를 가장 잘 유혹시킬 것 같은 작업 남녀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YTN스타는 “결혼정보업체와 함께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0명이(34%)이 알렉스를 꼽았다”고 말했다. 2위는 권상우(27%), 3위는 이서진(15%), 4위는 조인성(11%)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남자를 잘 유혹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43명이 한예슬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 꽃 미남 스타를 제치고 작업 남으로 꼽힌 알렉스는 스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이미지를 본 것 같고, 좋게 봐주신 것 같은데 과분하게 생각한다. 작업은 느낌이 통하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뉴스 V 2.0’은 오는 7일 방송에서 연예인들의 작업 방식과 작업을 직업으로 살아가는 픽업 아티스트의 세계를 다룰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