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신봉선, “보톡스 주사 맞았다”
OSEN 기자
발행 2008.04.04 11: 27

개그맨 백보람(28)과 신봉선(28)이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백보람은 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그 동안 자신의 성형 루머에 관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성형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턱에 주사만 맞았다”고 실토했다. 백보람에게 보톡스의 길을 인도한 건 다름 아닌 같은 멤버 신봉선. 백보람은 “몰라보게 얼굴이 가름해진 신봉선을 보고 비결을 물었더니 보톡스라고 해서 그 다음날 바로 가서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이 좋은 걸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혐의를 인정했고, 자신도 세 번 맞았음을 털어놓았다. yu@osen.co.kr 백보람과 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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