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에 상금제가 도입된다. 내셔널리그는 오는 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의 경기력 향상 및 각 구단과 선수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상금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내셔널리그가 준비한 총 상금은 4000만 원. 통합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 각각 2000만 원, 1000만 원이 배분된다. 또 페어플레이팀에게는 300만 원이 수여되며, MVP 및 베스트 11에게도 700만 원이 준비되어 있다. stylelom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