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윤도현의 러브레터’ 4집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8.04.04 18: 24

가수 마야(29)가 4집 앨범을 발표한다. ‘진달래꽃’ ‘쿨하게’ ‘나를 외치다’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야는 그 동안의 공백을 깨고 4집 앨범 ‘MAYA FOUR’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음반 출시를 앞두고 4월 1일 있었던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마야는 이날 녹화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인 ‘그 흔한 반지도’ 외에도 ‘마이 아리랑(MaYa+Arirang)’등 다양한 노래를 불렀다. 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불러주겠다며 이적의 ‘다행이다’를 불러 박수를 받기도 했다. 마야 4집 ‘MAYA FOUR’의 타이틀 ‘그 흔한 반지도’는 내일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미래가 있어 오늘이 힘들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나(여러분)의 아리랑이라는 뜻의 ‘마이 아리랑(MaYa+Arirang)’은 마야의 야심작 중의 하나로 마야의 민요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마야의 새 앨범은 4월 8일 출시 될 예정이다. 음반출시와 더불어 전국의 10여개의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투어 콘서트(5월 ~ 9월)와 방송 출연 및 드라마 등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날 녹화분은 11일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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