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주걸륜과 연기해보고 싶다”
OSEN 기자
발행 2008.04.05 00: 01

탤런트 이다해(24)가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 주걸륜을 꼽았다. 이다혜는 4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배우이자 가수, 프로듀서인 주결륜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남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제일 처음 보는 것이 성격"이라며 "얼마나 나와 잘 맞을 수 있는지를 본다”고 대답했다. SBS 드라마 ‘불한당’에서 우는 연기로 눈길을 끈 바 있는 이다혜는“웃는 연기보다 우는 연기가 쉽다”며 “울 때 그 상황에 몰입해서 하면 잘 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다혜는 마지막으로 “영화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yu@osen.co.kr 주걸륜과 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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