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교양 토크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의 신동호(43), 최윤영(31) 아나운서가 주말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카메오 출연한다. 신동?최윤영 아나운서는 3일 오전 여의도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촬영하는 E 스튜디오에서 극중 한류 톱스타로 등장하는 이나윤(변정수)과 인터뷰하는 장면을 찍었다. 변정수는 이 인터뷰에서 극중 재빈(정준호)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폭탄 선언(?)을 하게 된다. 급하게 돌아가는 제작일정 탓에 신동호-최윤영 앵커의 섭외 요청이 단 하루만에 이뤄져 일사천리로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신동호-최윤영은 그동안 다른 드라마에서도 특별 출연을 해왔던 베테랑 아나운서들이라 NG없이 한번에 촬영을 마치는 능수능란함을 보여줬다. 신동호-최윤영 아나운서의 카메오 출연은 오는 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