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6일 '이마트의 날'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8.04.06 13: 27

삼성 라이온즈는 6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우리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이마트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할인점인 이마트가 고개 1600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토록 하는 기업체와 삼성의 공동 마케팅 이벤트이다. 이마트는 그동안 삼성 선수가 홈런을 칠때마다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쌀 한 가마니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홈런쌀', 매경기 '우수 선수' 시상과 '대구지역 야구 기자단 선정 월간 우수 투수 및 야수상' 등을 후원하는 등 삼성 라이온즈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993년 대한민국 최초의 할인점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대형 할인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이마트는 5회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TV,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며 경기 전 이마트 고객 자녀인 이상민 어린이가 시구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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