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마치 우승이라도 한 것 같네!
OSEN 기자
발행 2008.04.06 16: 02

'NH농협07-08 V리그'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플레이오프 마지막 3차전 경기가 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져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 2승 1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승부가 결정되자 스태프와 부둥켜 안고 코트에 누워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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