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박명수(38)가 되도록이면 딸을 안 낳는 방향으로 애써보겠다는 발언을 해 주위를 웃겼다. 박명수는 최근 OBS 5人5色쇼 ‘박명수가 만난 CEO’ 녹화장에서 "만에 하나 딸이 아빠를 닮아 불행하게 살 수 있는 것을 감안해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씨와의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친구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며 "그 사람도 호기심에 나왔는데 처음에는 내가 첫눈에 반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개그맨 박명수가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씨를 만난 사연은 7일 저녁 9시 OBS ‘박명수가 만난 CEO’에서 방송된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