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출산 앞두고 "딸 가졌다"
OSEN 기자
발행 2008.04.08 10: 46

출산이 임박한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26)가 "딸을 가졌다"고 친구들에게 밝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은 8일(한국시간)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알바가 지난 주말 LA의 한 고급 식당에서 곧 태어날 자신의 아기를 위해 '베이비 샤워' 를 치렀다'며 '40여명의 지인들을 초대한 이 자리에서 알바는 '사실은 딸을 가진 걸 이미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약혼자 캐시 워렌과의 사이에서 속도 위반으로 임신을 한 알바는 최근 만삭의 몸으로 아기 용품을 쇼핑하러 다니는 모습이 LA 인근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다. '피플'에 따르면 알바는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단골로 애용하는 아기용품범 벨 밤비니에 회원으로 등록까지 했다는 것. 또 오가닉 제품들만 사용하는 등 아기 사랑에 극진한 정성을 보이는 것으로 전했다. mcgwire@osen.co.kr 영화 '어웨이크'의 스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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