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이런! 눈 깜짝할 새 놓쳐 버렸네'
OSEN 기자
발행 2008.04.10 22: 04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이 10일 저녁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져 삼성이 81-72로 승리,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4쿼터 막판 삼성 강혁이 재빠른 푸트웍으로 슛 찬스를 잡는 사이 마크하던 KCC 로빈슨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잠실체=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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