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1일(금) 2008 시즌 홈경기 동안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주) 화이텐 코리아와 공동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화이텐 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올해부터 메이저리그 전 30개 구단과 어센틱 컬렉션을 체결하는 등 기능성 목걸이와 팔찌를 선수들에게 제공하며 프로 스포츠 분야에서 인정받은 회사다. 먼저 두산 베어스는 주말 홈경기 시 입장권 추첨을 통해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주)화이텐 코리아의 '아쿠아 목걸이'를 경기 당 5명의 관중에게 경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에게 '스윙 목걸이'와 팔꿈치 보호대, 치료 보조제 등의 제품을 무상으로 협찬하게 된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홈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해 '화이텐 코리아'영상물을 표출,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업무제휴를 관련하여 두산 베어스 마케팅팀은 "믿을 수 있는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화이텐코리아와 업무 제휴를 통해 팬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팬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chu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