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모델 김다은이 중국 화장품 시장도 노크하고 있다. 중국내 화장품 생산 판매 기업인 산동 수지운 화장품 유한공사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아름다움을 뽐내게 됐다. 또한 중국에서 김다은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인 ‘김다은의 SKIN STORY(가칭)’도 론칭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다은이 전속계약을 맺은 산동 수지운 화장품 유한공사는 중국 협력법인기업으로 고도의 성장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의 박태준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은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중국시장에서 우수성을 홍보하고 유통망을 전국체제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다은은 이번 모델료를 전액을 산동성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기로 했고 산동성 정부 및 주산동 총영사관에서도 김다은을 도와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키로 했다. 김다은은 오는 5월 초 모델료 전액을 산동성 제남시 현지 고아원을 방문해 전하기로 했고 5월 19~21일 상해에서 진행되는 제14회 상해국제화장품 전시회에도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 김다은은 로레알 프로페셔널, AG Jeans(Adriano Goldschmied),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미국 TOMS, 휴온스 살사라진, 여성 살롱화 전문 브랜드 세라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