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대문 중랑천 사랑 봄꽃축제 개막콘서트가 11일 저녁 8시부터 서울 동대문 중랑천 둔치 제1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소녀시대, 쥬얼리, SS501, 앤디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이번 콘서트는 ETN을 통해 생방송되었다. 예정시간보다 늦게 소녀시대가 무대에 올랐지만 팀의 리더인 태연은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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