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들에게서조차 단연 부러운 멤버 영순위로 꼽히는 에릭(29)에게도 콤플렉스는 존재하는 모양이다. 에릭은 11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콤플렉스가 있다면 구강구조가 튀어나온 것”이라며 “예전 안경을 쓰고 찍은 사진을 보면 유재석과 비슷한 사진이 많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화 멤버들이 다 키높이 구두를 신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에릭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착하고 똑똑한 여자'라고 언급했다. 한편, 에릭은 오는 6월 KBS 드라마 '최강칠우(가제)' 방영을 앞두고 있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