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킹’, 충격적인 4번의 반전
OSEN 기자
발행 2008.04.12 11: 24

영화 ‘스트리트 킹’이 충격적인 4번의 반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트리트 킹’은 톰(키아누 리브스 분)이 뜻밖의 실수로 동료 경찰 살해 사건의 제1용의자가 되면서 진범을 찾기 위해 펼쳐지는 60시간의 사투를 담고 있다. 하필 동료 형사의 피살 현장에 있었던 톰은 베테랑 형사로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실수를 하고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톰 홀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나 찾았다고 생각한 진범들은 실제 범인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사건은 더 깊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스트리트 킹’의 각본은 ‘L.A 컨피덴셜’ ‘블랙달리아’의 원작자인 제임스 엘로이가 맡았다. 연출은 영화 ‘트레이닝 데이’의 각본을 썼던 데이비드 에이어. 오는 17일 개봉. crystal@osen.co.kr 키아누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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