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5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동래경찰서 기초 교통 질서 확립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직구장의 질서 유지를 담당하고 있는 동래경찰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야구장 내 무분별한 흡연행위 및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를 근절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경력 50명이 관중석을 직접 다니며 입장 관중들을 대상으로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기초 교통 질서 확립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