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 A1 그랑프리 선수와 '파이팅'
OSEN 기자
발행 2008.04.14 13: 57

A1 그랑프리 홍보대사로 위촉 된 CF 퀸 김다은이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A1 그랑프리 경기장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CF 모델로 주가를 높인 김다은이 전세계 8억 가구를 시청권으로 두고 있는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매력을 뽐내게 됐다. A1 그랑프리는 전 세계에서 25개국만이 참가하도록 되어 있어 모터 스포츠카의 월드컵으로 이름 나 있다. 동일한 성능 및 스펙의 자동차를 제공함으로써 동등한 상황에서 드라이빙 기술과 팀워크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한 자동차 경주로 매년 13개국을 순회하며 국가 대항전으로 치른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스포츠카 레이싱 경주로 첨단스포츠의 꽃이라 불리고 있다. 한국 프랜차이즈 프로모션권을 획득한 (주)옴니버스 파트너 김정용 대표이사는 “현재 A1GP는 전 세계 120개국 TV 채널을 통하여 8억 가구에 중계 되고 있다. 자국 국기 및 브랜드가 TV에 비칠 때 마다 느껴지는 감동과 경기장내에서 메아리치는 엔진소리 및 함성소리가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스포츠다. CF 퀸 김다은을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해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설명했다. (주)굿이엠지의 자회사인 (주)옴니버스파트너는 오는 9월부터 열리는 2008/9시즌부터 A1 Team Korea 라는 이름으로 경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김다은이 A1 그랑프리 대회 출전 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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