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피드 레이서’ 예고편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4.16 08: 25

할리우드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비(26, 본명 정지훈)의 출연 장면을 위주로 구성된 ‘스피드 레이서’의 3차 예고편이 공개 됐다. 비가 출연한 영화 ‘스피드 레이서’의 제작사이자 전세계에 지사를 소유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라더스 사는 8천만 달러의 비용을 투입해 ‘스피드 레이서’의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전체에 공개한 최근 예고편은 비의 출연 장면을 다수 포함 했다. 이번 예고편은 워너브라더스 사가 손을 뻗치고 있는 아시아 각국에 동시에 전달됐다. 예고편에서 비는 에밀 허쉬, 매튜 폭스 등과 연기를 펼치며 시속 800km를 넘나드는 카-푸(카와 쿵푸의 합성어로 레이싱카들의 격투)와 워쇼스키 군단이 선보이는 최첨단 테크놀러지의 시각효과로 무장한 블럭버스터 액션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전세계 6개국에서 펼쳐질 프리미어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해 21일 한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피드 레이서’의 홍보에 나선다. happy@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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