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새 둥지 찾았다, 예당과 3년 전속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8.04.16 08: 47

2008년 FA시장의 최대어 김선아가 예당엔터테인먼트와 3년 전속계약 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아중 김정은 김하늘 김성민 김영호 유선 이정현 이정재 장진영 한지혜 한재석 황정민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 기획사다.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친숙한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연기자다. 6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걸 스카우트’ 를 찍었고 MBC TV에서 방송될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에도 출연이 예정돼 있다.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방송가에서는 최고의 흥행카드로 손꼽혀 왔고 때문에 새로운 소속사로 어디를 선택하느냐는 작년부터 연예계 초미의 관심사였다. 예당의 책임 있는 관계자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수익사업을 다각화 하고, 그룹 수익구조 개선 및 조직의 전문화를 통해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아시아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것이 향후 예당의 비즈니스 비전이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스타 브랜드에 맞는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유통할 것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프로젝트 전개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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