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화장품 광고서 빛나는 피부 과시
OSEN 기자
발행 2008.04.16 17: 13

MBC 드라마 ‘뉴하트’의 히로인 김민정(26)이 화장품 광고를 통해 빛나는 피부를 과시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장품 지면광고 촬영장에서 김민정은 티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연발하게 했다. ‘뉴하트’에서 의사 역할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대부분의 촬영을 노메이크업으로 촬영한 김민정은 아기같이 하얗고 빛나는 피부로 시청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광고주 측은 “이번 화장품 광고의 컨셉트는 지적이고 모던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 커리어 우먼의 모습이다. 타고난 피부 미인 김민정이 20대 여성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민정의 피부관리 비결은 일반인이 알고 있는 일반적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김민정의 한 측근은 “최대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비타민 섭취는 약품이 아닌 일반 식품으로 섭취하는 등 평소의 좋은 식습관이 그녀만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뉴하트’ 종영 후 김민정은 현재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며 체력관리에 힘을 쏟고 있으며, 최근 ‘뉴하트’ 출연자들과 함께 한 주류 광고 촬영을 마쳤다. 또한 패션 잡지 ‘보그걸’의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런던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번에 촬영한 화장품 광고는 4월 중 지면과 TV 광고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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